(보도자료=2022/5/31/화)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대표 오현석)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K-유니콘 프로젝트’의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아기유니콘 200’은 유망 창업·벤처기업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 사업이다.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을 발굴해 기업가치 1조 이상의 유니콘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아기유니콘 200’에 선정된 온다는 호스피탈리티 IT테크 기술로 호텔 및 숙박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 호텔과 펜션, 리조트 등이 객실을 운영하면서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판매, 운영, 매출 관리 등 다수의 필요 기능을 올인원 형태의 통합 솔루션으로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온다는 호텔 등 파트너사가 급격한 디지털 전환 움직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 입장에서 꼭 필요한 온라인 서비스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숙박 판매 네트워크(GDS)로 2021년 거래액 1000억 원이라는 성과를 달성하며 성장성과 혁신성을 모두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온다는 세계 최대 검색엔진 구글이 지원하는 숙소 검색 및 예약 서비스 ‘구글호텔’의 국내 1호 제휴사로서 호텔과 숙박업주를 게스트와 직접 연결하는 D2C(Direct to customer) 판매망을 활용해 국내외 호텔 신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온다 오현석 대표는 “온다를 아기유니콘에 선정해 주신 정부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국민의 피땀어린 세금으로 만들어진 정책인만큼 꼭 목표를 달성하고, 업계 내외부와의 상생 강화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다는 2021년 뛰어난 기술력과 사업성,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에어비앤비, 구글호텔 등 세계 최대의 테크 플랫폼들과 파트너 협력 관계를 맺었다. 올해 국내 최초의 2년 연속 ‘에어비앤비 우수 파트너’로 등극한 데 이어,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 기관 스태티스타가 발표하는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2022’에 선정된 바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