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2022/4/28/목) 호텔 시장 첨단화를 이끄는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의 공개 채용 소식에 우수 인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다(대표 오현석)는 호텔 분야 디지털 전환(DX)을 더욱 강화하고, 각 분야별 유능한 인재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해 2022년 상반기 인재 채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온다가 구글, 에어비앤비 등을 통해 연이어 기술력을 인정받는 가운데, 개발자 및 우수 인재들의 채용 문의가 잇따르는 분위기를 타고 대대적으로 기획됐다. 온다는 사업별 각 부문에 걸친 전문 인력을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시장 저변 확대를 본격화 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개발 △기획 △비즈옵스 △마케팅 △디자인 총 5개 부문에 걸친 22개 직무로 각 부문별 담당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소양과 자격요건을 갖춘 지원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 인원은 50명 규모이며, 모집 기간은 채용 시까지다. 개발 직군은 상시로 진행된다.
채용절차는 온다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역량과 경력을 담은 포트폴리오, 이력서 등을 자유양식으로 구성해 ‘간편지원’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을 통과할 경우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 면접 등이 이뤄지며, 직군에 따라 영어 인터뷰 또는 코딩 테스트가 진행된다. 직군별 채용 포지션과 직무별 자격 요건 등에 대한 상세 내용은 온다의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다는 탄탄한 사내복지와 건강한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기업과 핏이 맞는 최고의 인재 유치를 위해 인사팀과 별도의 인재 서포팅 조직 ‘피플&컬처’팀을 신설해 운영 중이다. 온다에서는 현재 회사에 좋은 인재를 추천하는 직원에게는 최대 1000만원의 추천 보상 비용을 지급하고 있으며 부서 간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매월 회식비, 동호회비 및 점심식대 등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다. 여행과 숙박 시장을 아우르는 기업답게 매년 전 직원들에게 정규 휴가와 별개의 4박 5일 여행장려 휴가를 보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숙박시설의 70%를 유통하고 있는 만큼 온다 임직원들은 숙박 시설 예약 시 상시 할인된 비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직원들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자 최고 사양의 기기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팀별 특성에 맞는 자유로운 출퇴근 및 재택근무 제도를 적용하고 있다.
이승준 온다 피플&컬처 리더는 “이번 상반기 채용을 통해 국내 호텔 뿐만 아니라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적 인프라 또한 최고의 수준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고객과 시장을 최우선으로 건강한 숙박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전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온다는 국내 최초로 온라인 부킹 솔루션(OBS), 숙박상품판매중개(GDS), 호텔매니지먼트(HM) 사업 분야를 동시에 전개중인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이다. 최근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FT)가 발표한 ‘2022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서 한국 테크 기업 중 7위에 선정됐으며, 미국 여행 전문 매체&리서치 기업 스키프트(Skift)가 선정한 ‘글로벌 PMS 벤더’에도 국내 기업 중 최초로 34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