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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 FT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2022’ 선정
2022-03-21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 

FT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2022’ 선정

- 온다, 총 매출 성장률 383% 달성하며 한국 테크 기업 중 7위에 올라 

- 숙박산업의 디지털 혁신이라는 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2021년 거래액 1,000억 기록한 스타트업

- 에어비앤비, 구글 호텔 등 세계 최대의 테크 플랫폼들과 파트너 협력관계 맺으며 경쟁력 입증

(보도자료=2022/3/21/월)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테크 기업 온다(대표 오현석)가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FT)가 발표한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2022’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FT High Growth Companies Asia-Pacific 2022)은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 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가 조사해 발표하는 기업 순위로, 올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2017년 10만 달러 이상, 2020년 100만 달러 이상의 매출 조건을 충족한 기업의 연평균 성장률을 산정해 500대 기업을 선정했다.

 

온다는 온라인 숙박 생태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는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으로, 이번에 발표된 500대 기업 순위에서 총매출 성장률 383%, 연평균 성장률 69%을 달성하며 170위를 기록했고 대한민국 테크 기업 중에서는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온다는 고도화된 IT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호텔과 리조트, 펜션 등의 노후화된 기존의 운영 시스템을 자동화하는데 성공하며 숙박업계에 디지털 혁신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있다. 

먼저,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운영 효율화와 수익 극대화, 고객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호텔 및 숙박업에 최적화된 호스피탈리티 솔루션을 구축했다. 국내 업계 최대 규모의 숙박 데이터를 활용해 판매 네트워크(GDS)를 구축하며 2021년 거래액 1000억 원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 최근에는 세계 최대 검색엔진 구글이 지원하는 숙소 검색 및 예약 서비스 ‘구글호텔’의 국내 1호 공식 제휴사가 되면서, 호텔과 게스트를 직접 연결하는 D2C(Direct to customer) 판매망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온다는 지난해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으로서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우수한 사업성, 잠재성을  인정받아 에어비앤비, 구글 호텔 등 세계 최대의 테크 플랫폼들과 파트너 협력 관계를 맺었으며,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에어비앤비 우수 파트너’로 2년 연속 선정되며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온다는 국내 최초로 온라인 부킹 솔루션(OBS), 숙박상품판매중개(GDS), 호텔매니지먼트(HM)를 동시에 전개중인 숙박 B2B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현재 야놀자, 여기어때, 네이버, 쿠팡, 에어비앤비, 11번가, 아고다,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 등 34여개 기업이 온다를 통해 판매 경로를 확보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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