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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직군 입사 지원자께 드리는 CEO의 진심
2022-07-27

안녕하세요. 온다 대표 오현석입니다.

온다에선 좋은 개발자분을 상시 채용하고 있는데요. 면접에서 지원자분께 많은 질문을 하지만, 정해진 시간에 저와 회사에 대한 소개를 충분히 못한 것 같아 늘 아쉬웠습니다. 저와 온다에 대해서 조금 더 알려 드리고 싶어 글로 정리하게 됐습니다.

온다는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숙박 B2B 플랫폼 기업으로 설립 후 지난 5년 동안 빠르게 성장해 왔습니다. 누적 투자금은 100억원으로 흔하지 않은 '기술 중심의 B2B 스타트업'입니다. 성과는 아래와 차트와 같습니다.

사실 저도 넥슨에서 개발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학창 시절 때부터 프로그래밍의 매력에 푹 빠졌었는데요. 프로그래밍은 내가 원하는 ‘무언가’를 스스로 만들 수 있게 해줬죠. 그런데 첫 직장인 게임사에서의 ‘개발 환경’은 제가 원하는 프로그래밍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출처 = 모던타임즈, 1936)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정해진 틀에 맞는 규격품을 찍어내야 하는 일이었고, 제가 원하는 개발과는 거리가 멀었어요. 결국 내가 원하는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스스로 ‘사업’을 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고, 지금의 온다 창업까지 이어졌습니다.

온다가 생각하는 멋진 개발자란?

그래서 전 저희 개발자분들이 무조건 경영진, 사업부가 원하는 것을 찍어내는 조직이 되길 원하지 않아요. 개발자가 회사에서 개발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이해가 높을 수록 경쟁력 있는 제품서비스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말하는 폭포수 방식은 사업만 이해하는 사람이 일방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상하게 됩니다. 동시에 개발자들은 이미 그려진 데로 개발만 하다보니 반쪽짜리 제품이나 전략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애자일 방식을 따를 경우 개발자들이 비지니스 임팩트를 함께 고려해가며 부족한 개발인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나올 수 있습니다.

물론 개발자가 비즈니스를 깊게 이해해야 하고, 비개발자와의 소통도 더욱 중요해지기 때문에 초반에는 시간이 더 걸리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프로젝트에 탄력이 붙을수록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경험을 여러 차례 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온다는 개발자를 우리(비지니스 맨)가 원하는 것을 단지 "만들어 주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지식과 지혜를 비즈니스 맨의 지식과 지혜와 열심히 교류하고 융합해서 함께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저 또한 회사의 대표로서 어쩔 수 없이 당장 급한 비즈니스 중심의 업무 판단을 할 때가 있지만, 잘못된 커뮤니케이션으로 개발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일을 최대한 지양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개발자들이 집중해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장비, 원격근무, 탄력 출퇴근 등)은 기본이고요.

온다에 좋은 개발자가 많이 필요한 이유

온다가 기술로 개선시키고자 하는 숙박산업은 다른 산업에 비하여 기술의 도입이 매우 늦은 편입니다.

그래서 해야 할 일들이 매우 많은 회사입니다. 온다도 지난 5년간 꾸준히 기술개발에 투자하여 많은 기술들을 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로 인해 오랜 시간에 걸쳐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던 디지털화가 매우 급속하게 이루어지고 있어요.

시장 요구에 맞추어 빠르게 개발해 제공해야 할 제품들이 아직 산재해 있는 거죠. 뿐만 아니라, 통신속도·CPU와 같은 하드웨어 성능 발전 및 AI 기술 등으로 기존에 사람의 힘으로만 풀 수 있던 문제들의 상당 부분이 기술로 시장 요구에 맞추어 빠르게 개발해 제공해야 할 제품들이 아직 산재해 있는 거죠. 뿐만 아니라, 통신속도·CPU와 같은 하드웨어 성능 발전 및 AI 기술 등으로 기존에 사람의 힘으로만 풀 수 있던 문제들의 상당 부분이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온다는 최신 기술을 도입하고, 테스트하고, 시장에 출시하는데 어느 기업보다 적극적입니다. 개발자 출신 CEO로서 자신있게 약속드릴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온다에서 개발자가 얻을 수 있는 것

온다의 목표는 심플합니다. 호텔 및 중소형 숙박업주들이 최고의 잠자리와 서비스 제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드는 일입니다. 사람이 해야만하는 숙박업의 핵심이죠. 나머지 모든 것들을 온다의 기술로 대신할 수 있게 하는 거죠.

목표는 심플하지만 개발 난이도는 매우 높습니다. 5년을 왔지만 앞으로 10년, 20년 더 노력해야 해요. 이를 위해서 아직도 개발해야 할 기술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꾸준히 개발자를 채용하고 있죠.

이런 온다는 개발자가 성장하기에도 좋은 조직입니다.

개발자가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크게 두 가지가 필요한 것 같아요. 하나는 성장을 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환경. 즉 도전적인 과제가 필요한데요. 다행히 온다는 엄청나게 도전적인 과제들이 널려있습니다.

둘째는 이 과제를 함께 풀어갈 수 있는 좋은 동료를갈 수 있는 좋은 동료를 만나는 것입니다. 물론 본인의 의지나 노력이 없으면 위 두가지가 갖춰져도 아무것도 이룰 수 없겠죠 .온다는 그래서 늘 최고의 동료와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세요. 오셔서 도전하세요. 그리고 성장해서 그 달콤한 열매를 함께 나눠요. 개발자가 개발 이상의 인사이트를 경험할 수 있는 회사 온다입니다!

Kevin
Onda Fo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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