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다, 소노·금호·휘닉스·켄싱턴 등 유명 호텔 & 리조트와 특별 D2C 프로젝트 시작
- 숙박업체는 더 낮은 수수료, 숙박 고객은 더 많은 선택폭과 서비스로 숙박 시장 전체 상생 도모
(보도자료=2022/4/28/목)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테크 기업 온다가 유명 리조트들과 손잡고 D2C(Direct to Customer) 특별 기획전을 시작했다.
28일 온다는 소노 호텔 & 리조트, 금호리조트, 휘닉스 호텔 & 리조트, 켄싱턴 호텔 & 리조트와 ‘구글호텔 by ONDA’ 특별 프로모션 페이지를 오픈하고 특가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해 온다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구글의 호텔 및 숙박 예약 D2C(Direct to Customer) 채널인 ‘구글호텔’을 활용해 진행된다.
구글 호텔에 입점한 호텔은 구글의 검색을 통해 자사 홈페이지로 직접 고객을 유치할 수 있어, 별도의 중간 플랫폼을 사용해 고객을 유치할 때보다 월등히 낮은 수수료를 부담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숙박업체를 찾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더 건강한 숙박산업 생태계를 만들 수 있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아직은 구글호텔 사용이 낯선 국내 이용자들과 호텔 및 리조트에게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온다에서 온라인 프로모션 광고 비용을 부담함으로써 숙박 업체의 과도한 광고비 부담을 줄여주는 상생의 의미도 담고 있다.
‘구글호텔 by ONDA’를 통해 호텔과 리조트 예약을 원하는 고객은 구글에서 해당 호텔을 검색하거나 특별 프로모션 페이지(direct.onda.me)에 접속하며 매우 간단하게 결제와 예약이 진행된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펫캉스를 비롯 종합 리조트, 여행 및 레저, 숲카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분류해 개인 여행자 취향에 맞는 숙박 상품을 고르기 쉽게 기획됐다.
온다 김상훈 D2C TF 팀장은 “온라인 D2C 판매는 수수료 절감, 고객 DB 확보 등 많은 장점이 있지만 아직 숙박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익숙하지 않다는 단점도 있다”며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테크 기업 온다는 기술과 온라인 판매 노하우를 통해 숙박업체와 상생하며 D2C 시장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다는 국내 최초로 온라인 부킹 솔루션(OBS), 숙박상품판매중개(GDS), 호텔매니지먼트(HM) 사업 분야를 동시에 전개중인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이다. 최근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FT)가 발표한 ‘2022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서 한국 테크 기업 중 7위에 선정됐으며, 미국 여행 전문 매체 & 리서치 기업 스키프트(Skift)가 선정한 ‘글로벌 PMS 벤더’에도 국내 기업 중 최초로 34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