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매니지먼트(대표 윤명기)는 주식회사 비해피(서종덕 대표)와 손을잡고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위치한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의 공식 위탁운영사로 선정돼 지난달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위첸 마티에는 온다매니지먼트의 호텔 전문브랜드인 ‘쏘타컬렉션 더 오시리아 (Sota-collection the Osiria)’라는 정식 명칭을 사용한다.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는 366만2000㎡에 달하는 오시리아 관광 단지내 위치하고 있다. 객실 수만 600여 실에 달하며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롯데 아울렛 동부산점, 이케아 동부산점 등과 매우 가까워 수분양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또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달맞이 고개와 마린시티, 센텀시티와의 접근성도 매우 우수하다.
온다매니지먼트 쏘타컬렉션은 고객의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호텔의 기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불필요한 인력은 호스피탈리티 테크로 대체한 최첨단 (State of art) 호텔 브랜드다. 이를 통해 여행자들은 합리적인 가성비로 객실을 예약할 수 있고, 온다의 40여개의 OTA 판매망을 통해 호텔 매출을 극대화하고 있는 온다매니지먼트의 수익성 대표 호텔 브랜드이다.
온다매니지먼트 윤명기 대표는 “앞으로 부산을 대표할 관광 명소에 쏘타 컬렉션 브랜드로 위탁운영을 할 수 있게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쏘타컬렉션 더 오시리아를 기장군과 부산을 대표하는 호텔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온다매니지먼트의 모기업인 온다는 한국을 대표하는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이다. 최근 파이낸셜타임즈(FT)가 발표한 ‘2022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서 한국 테크 기업 중 7위에 선정됐으며, 미국 여행 전문 리서치 기업 스키프트(Skift)가 선정한 ‘글로벌 PMS 벤더’에도 국내 기업 중 최초로 34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호텔 테크 시장의 선두 주자로 발돋움 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