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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파라스파라 서울 세일즈 지배인 인터뷰
2023-12-05

인생의 세 번의 기회가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이 세 번 중 한 번은 직장 생활 커리어를 확실히 향상시킬 기회라고 생각하는데요. 때로는 이 기회가 큰 변화에서 찾아오기도 합니다.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직장 상사에게 깨졌을 때도 있고, 프로젝트가 너무 어려울 때도 있을 겁니다. 때로는 계속되는 야근에 몸도 마음도 지쳐 번아웃이 올 때도 있죠. 더불어 커리어의 성장이 정체됐다고 느낄 때도 굉장히 큰 절망감이 찾아올 텐데요.

이럴 때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인가?’라고 의심하던 일에 과감히 도전하면서 어려움을 돌파할 수도 있습니다. 이직을 하거나, 다른 일에 도전해서 기회를 잡아 커리어를 향상시킬 수 있죠.

이번에 ONDA가 만나고 온 ‘파라스파라 서울’의 오은지 세일즈 지배인도 지난 2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내가 할 수 없을 것 같은 신기한 일’인 세일즈에 도전해 성공적으로 호텔리어 커리어를 높여가고 있었습니다.

(오은지 파라스파라 서울 세일즈 지배인)

오 지배인이 처음 호텔 일을 시작한 곳은 한국이 아닌 유럽, 아일랜드 더블린의 더 센트럴 호텔(The Central Hotel) 이었습니다.

파라스파라 서울 오은지 세일즈 지배인은 “더블린으로 유학을 갔을 때 처음 호텔 일을 시작했어요”라며 “시내 한복판에 200년이 넘은 건물에서 2년여 동안 일을 했는데 그 추억이 너무 좋았습니다”라고 호텔리어로서의 시작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2년여의 유럽 생활을 마친 오 지배인은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호텔에서 커리어를 쌓았는데요.

대부분이 ‘프론트’와 관련된 일이었습니다. 세일즈 업무를 시작한 건 현재 직장인 파라스파라 서울에 조인한 2021년 8월이 처음이었죠.

“‘세일즈’하시는 분들은 (제가 하기 힘든 일을 하는) 신기한 분들이었습니다. 저는 손님과 대면하는 일을 하는데, 세일즈하는 분들은 광고를 하고 판매를 해서 제게 손님을 데려와 주는 일을 하시는 거잖아요”

“더불어 매출과 실적을 올리는 건 제가 손댈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했죠”

“솔직히 말하면 세일즈를 선택한 건 제 선택이 아니었어요. 파라스파라에 조인하면서 세일즈 일을 제안받았고, 제가 못할 거라고 생각한 일에 도전하는 것이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오은지 세일즈 지배인의 호텔리어 생활은 크게 변하게 됩니다. 

그런데 파라스파라 서울이 어떤 곳인지 궁금하시다고요? 파라스파라 서울은 지난 2021년 8월 서울 북한산 국립공원 내에 2만3000평의 크기로 문을 연 럭셔리 호텔 & 리조트입니다. 

서울을 벗어나지 않고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대형 호텔은 매우 드물었고, 현재는 정말 많은 연인과 가족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멀지 않은 휴식처를 떠올릴 때 한 번쯤은 생각하는 명소가 됐죠. 

오은지 지배인은 “지금은 꽤 알려졌지만, 개관 때를 떠올려 보면 리조트 이름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했었습니다. 좀 더 효과적인 온라인 마케팅 ·광고를 치열하게 고민하며 조금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온다를 소개받았죠”고 온다와의 만남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온다의 최대 장점은 한 번의 계약으로 국내 점유율 기준 90%가 넘는 60여개 이상의 판매 채널에 객실을 판매할 수 있다는 건데요. 온다의 데이터를 봐도 호텔은 31개 이상의  판매 채널에 연동할 때 그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15개 이하 채널을 사용할 때보다 예약수가 43% 이상 증가했죠.

만약 호텔이 처음 문을 열었다면 다양한 플랫폼에 객실이 업로드되는 것만으로도 일정 광고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건데요. 특히 ‘신축’을 선호하는 여행객이라면 더더욱 좋은 효과가 기대되겠죠.

“우리가 1:1로 계약하지 않은 온라인 채널에도 객실을 판매할 수 있는 게 굉장히 매력적이었어요. 뭔가 일석이조를 넘어 일석삼조 같은 느낌이었죠. 여러 곳과 계약을 안해도 객실을 판매할 수 있고, 여러 곳에 노출되니 자연스럽게 홍보도 되죠”

“저희 호텔 특성상 메타서치에서 예약이 많이 들어오거든요. 그런데 온다와 계약하면서 폐쇄몰이나 B2B쪽 요금을 오픈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큰 반응이 없었지만, 카카오톡 예약하기는 초반에 노출되면서 큰 효과를 봤어요”

“특히 카카오톡 예약하기가 처음 런칭될 때 저희도 프로모션에 참가했는데요. 그때 큰 효과를 봤어요”

오 지배인과 이야기를 하다 보니 굉장히 궁금한 부분이 생겼습니다. 프론트 일을 쭉 하다가 세일즈로 넘어갔는데 마치 오랫동안 세일즈를 한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흘러갔습니다. 그래서 그 비결을 물어봤죠.

“세일즈 / 온라인 마케팅은 어깨너머로 배운 게 전부였어요. 사실 온다나 OTA 담당자분들과 함께 일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어요. 그분들이야말로 이 업계의 전문가분들이잖아요”

“앞으로도 OTA를 통해 최대한 많이 노출됐으면 하는데요. 좋은 프로모션, 배너 광고, 협업 아이디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제게 제안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오은지 지배인과의 인터뷰 내용을 요약해 봤는데요. 인터뷰 내내 근무하고 있는 호텔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에 파라스파라 서울의 가장 큰 장점에 대해 여쭤봤습니다.

“지금 로비를 보시면 아이를 데리고 오신 분들이 정말 많죠? 막 결혼하신 분 아니면 임신하셔서 멀리 가기 힘든 분이나 아이가 아직 어려 역시 이동이 어려우신 분들이 정말 많이 찾아오세요”

“북한산하면 등산이나 막걸리만 떠올리시는 분들이 아직 많아요. 하지만 북한산은 서울에서 가장 청정한 지역으로 시민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라스파라 서울에서 사계절마다 특징이 뚜렷한 북한산의 변화를 가까이서 즐기며, 편하게 휴식하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Jack
IT·벤처 전문 취재 기자로 일하다 지난 2021년 3월 온다에 합류. 온다의 PR과 콘텐츠 업무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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