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2022/12/5/월) 숙박 산업 디지털 선도 기업 온다(ONDA)가 울산시와 손잡고 울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호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일 ONDA는 울산시청·울산관광재단과 함께 쿠팡라이브를 통해 울산의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롯데호텔, 신라스테이 울산 등 4곳에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울산관광재단의 특별 지원으로 선착순 1000명 대상으로 1만원 즉시 할인 쿠폰도 구매와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재단은 동시에 객실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고래문화특구 통합입장권 2매를 700매 한정으로 추가 증정한다.
이번 쿠팡 라이브 방송은 금일 저녁 7시에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쿠팡 내 여행/티켓 카테고리에서 12월 11일까지 프로모션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울산은 최근 매력적인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ONDA가 내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3분기 울산 지역 숙박업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22.63% 늘었다. 또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울산광역시 남구와 북부 등의 여행 목적지 검색이 전년 대비 30 ~ 44% 상승하며, 최근 관광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ONDA가 지난 11월 쿠팡라이브 울산 특별편을 진행했을 때, 4만명이 넘는 고객이 라이브 방송을 시청했고 선착순 1,000명 추가 할인도 매우 빠르게 매진됐다.
온다 관계자는 “울산은 동남권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관광지”라며 “울산시와 울산관광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좋은 프로모션 지원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온다는 국내 온라인 객실거래 시장의 약 70%를 커버하고 있는 호스피탈리티 테크 & 데이터 기업이다. 국내 최초 에어비앤비 우수 파트너, 구글호텔 국내 첫 파트너 선정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탄탄한 제휴 관계를 구축해 왔다.
최근 중기부 선정 아기 유니콘 사업에 선정됐으며, 파이낸셜타임즈(FT)가 발표한 ‘2022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서 한국 테크 기업 중 7위에 랭크됐다. 미국 여행 전문 리서치 기업 스키프트(Skift)가 선정한 ‘글로벌 PMS 벤더’에도 국내 기업 중 최초로 34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호텔 테크 시장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