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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숙박세일 페스타 데이터 요약.zip
2024-05-14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호스피탈리티 뉴스레터 WeeklyON입니다. 대한민국 숙박대전, 숙박세일 페스타 이용해보셨나요? 저도 지난해 숙세페를 통해 국내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정부의 숙박 할인권 지원 사업은 숙박업계의 한해 가장 큰 이벤트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럼 2023년 숙세페는 어떤 성과를 거뒀을까요?

⚠️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일부 인용하실 경우 출처를 ‘ONDA(온다)’로 명확히 밝혀주세요.


오늘의 위클리온

🏠 숙박 할인권 지원 사업 성과와 지역별 특징은?

💡 에어비앤비의 미래와 11곳의 컬처 아이콘

⌨️ #6월여행가는달 #글로벌체인진출 #여행비전문플랫폼 #친환경열풍 #제주외국인관광


🏨 산업 이야기

숙박 할인권 지원 사업 성과와 지역별 특징은?

2020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정부의 숙박 할인권 지원 사업. 내수 진작과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숙박업주 입장에서 한해 가장 큰 이벤트로 자리잡은 숙박할인권 지원 사업은 어떤 성과를 거뒀을까요? 또 지역·숙소 유형별로는 어떤 특징을 보였을까요?

2023년 숙박 할인권 지원 사업 성과

상반기(5~6월), 추석 연휴(9~10월), 하반기(10~11월) 3회에 걸쳐 진행된 2023년 숙박세일 페스타에서는 총 130만 3천건의 쿠폰이 사용됐습니다.

쿠폰 사용을 통해 약 311만명이 국내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숙박 비용으로는 1,808억원, 여행 경비로는 5,226억원의 지출을 유발했죠.

출처 : 2023 숙박 할인권 지원사업 효과 조사 및 성과분석 최종 보고서

쿠폰 이용, 호텔·모텔 80% 펜션·리조트 20%

연령대가 어릴수록 쿠폰을 통한 숙소 예약이 활발했습니다. 전체 쿠폰 중 약 70%를 2030세대가 사용했는데요. 예약한 숙소의 평균 객실 단가는 가족(유아 동반) 여행 수요가 높은 3040세대에서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죠.

숙박 쿠폰이 가장 많이 사용된 숙소 유형은 모텔(49.9%)과 호텔(32.9%)이었습니다. 숙박 할인권 10건 중 8건이 모텔과 호텔에서 사용되었는데요.

펜션(13.6%), 리조트 및 기타(3.5%) 등 다른 숙박 유형의 이용률이 낮다고 볼 수 있지만, 전체 쿠폰 이용 건수를 고려하면 펜션, 리조트 등에서도 숙세페를 통해서만 약 22만건의 예약이 발생한 셈이죠.

또 쿠폰이 사용된 모텔의 비중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지역별로 주로 사용되는 숙박 유형에는 차이가 있는 것도 감안해야 합니다.

그럼 지역별로는 어떤 특징이 있었는지 알아볼까요?

👉<2023 숙세페 데이터 요약.zip>


💡 호스피탈리티 트렌드

에어비앤비의 미래와 11곳의 컬처 아이콘

지난 1일 에어비앤비는 미국 LA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11곳의 색다른 숙소를 추첨을 통해 숙박할 수 있는 ‘컬처 아이콘’ 숙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같은 날 미국의 여행 산업 전문 미디어 Skift는 에어비앤비 CEO인 브라이언 체스키와의 인터뷰를 실었는데요. 앞으로 에어비앤비의 변화 방향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고객 충성도 프로그램…유료 멤버십 YES, 포인트 NO!

인터뷰에서 브라이언 체스키는 “(에어비앤비가) 포인트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나는 그런 것이 싫다”며 “사람들이 다시 오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이 머물렀던 곳이 훌륭했다는 것을 확신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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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에어비앤비도 로열티 프로그램을 도입하겠지만 ‘포인트 제도’와는 거리가 멀 것이라며 아마존 프라임을 예를 들었습니다. 아마존 프라임은 쿠팡의 ‘와우회원’과 비슷한 아마존의 유료 멤버십입니다. 제품 무료 배송이나 무료 반품, 핫딜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OTT) 시청 등의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죠.

에어비앤비의 유료 멤버십이 언제 도입될지 모르겠지만 숙소를 할인해 주는 방식처럼 단순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마존 프라임이 e커머스가 가진 불편(배송비, 복잡한 반품 등)을 해소하는 유료 서비스인 것처럼, 여행에서의 불편함을 해소해 주는 무언가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브라이언 체스키는 게스트 선호 숙소, AI 컨시어지, 컬쳐 아이콘 등 에어비앤비의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을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에어비앤비의 미래와 11곳의 컬처 아이콘>


⌨️ 키워드 뉴스

1️⃣ 6월 여행가는 달 👉[전체 뉴스 보기]

한줄요약: 6월 여행가는 달, 숙박 쿠폰 25만장 배포

상세설명: 오는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지난 3월 행사와 마찬가지로 열차, 항공권 등 교통과 레저, 체험 프로그램, 숙박시설에 대한 여행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숙박은? 6월 한달간 총 25만장의 숙박 할인 쿠폰이 배포될 예정인데요. 지방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숙박시설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2️⃣ 글로벌 체인 진출 👉[전체 뉴스 보기]

한줄요약: 글로벌 유명 호텔 체인, 한국에 신규호텔 추진

상세설명: 한국이 글로벌 호텔 체인의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메리어트, 아만, 로즈우드 등 글로벌 유명 호텔 체인들이 한국 진출 확대에 나섰습니다.

이유는? 사드·코로나 기간 국내 호텔업계는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겪었는데요. 최근 방한 관광이 회복되면서 호텔 공급이 부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서울은 세계 주요 대도시보다 럭셔리 호텔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요.

3️⃣ 여행 비전문 플랫폼 👉[전체 뉴스 보기]

한줄요약: 여행 비전문 플랫폼, 숙박 거래액 지속 증가

상세설명: 모빌리티 플랫폼, 폐쇄·복지몰, 포털, e커머스 등 여행 비전문 플랫폼의 숙박 상품 거래액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2023년 동기 대비 38.13%, 2022년 대비 112.59% 성장했습니다.

이유는? 플랫폼의 숙박 시장 진출은 이용자 록인 효과와 상품 및 고객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비여행 플랫폼의 숙박 시장 확장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4️⃣ 친환경 열풍 👉[전체 뉴스 보기]

한줄요약: 국내 호텔업계, 친환경 서비스·패키지 강화

상세설명: 호텔업계가 친환경 열풍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투숙객의 가치소비를 돕기 위한 친환경 서비스·패키지를 잇따라 출시하는 모습인데요.

사례는? 기본적인 객실 어메니티 뿐만 아니라 친환경 유니폼을 도입하고 투숙객이 직접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호텔마다 특색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5️⃣ 제주 외국인 관광 👉[전체 뉴스 보기]

한줄요약: 제주 외국인 관광객 급증, 소비액은 감소

상세설명: 올해 1분기 제주 외국인 관광객 수는 약 36만명으로 전년 대비 6배 증가했지만, 외국인의 월평균 소비액은 2023년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유는? 체류 시간이 짧고 숙박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크루즈 관광의 비중이 높아진 영향인데요. 올해 1분기 제주 방문 외국인 중 크루즈 관광객의 비중(32%)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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