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온 | 12월 전라도 인기 예약 지역 TOP 10

안녕하세요. 숙박 생태계 디지털 선도 기업 온다(OND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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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장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생생한 숙박 시장 상황을 알려주는 trend ON 빅데이터!

이번 콘텐츠에서는 12월 전라도 예약 추이와 전라도 인기 예약 지역 TOP 10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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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라도 12월 예약 추이입니다.

전라도는 12월 28일 수요일에 가장 많은 예약이, 12월 24일 토요일에 최저 예약 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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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요일 기준으로 보았을 때, 목요일이 예약 점유율 17.11% 기록하며 요일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에 일요일이 가장 예약이 적었습니다.

그렇다면 전라도 지역 중 어느 곳이 12월에 가장 예약이 많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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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전라남도 여수시였습니다.

여수시는 11월과 마찬가지로 1위를 놓치지 않았는데요.

점유율이 전월 대비 3.95%p 상승해, 12월에는 무려 39.95%를 기록했습니다.

여수시를 이어 전주시와 부안군이 전월과 동일하게 각각 2, 3위를 기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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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데이터에서 가장 두드러졌던 지역은 무주군입니다.

무주군은 11월 대비 점유율이 2.02%p 상승하며 4위나 상승했습니다.

겨울철 스키장 여행객이 늘어난 것이 순위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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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는 여수시와 무주군, 고흥군을 제외한 나머지 7개 지역 모두 점유율이 감소했는데요.

하지만 그중에서도 순위가 오른 지역이 있습니다.

목포시가 점유율 2.13%, 완도군이 1.46% 차지하며 11월 대비 1위씩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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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고객에게 내 숙소를 노출시켜야 합니다.

사람들은 숙소를 찾을 때 여러 경로를 통해 정보를 탐색합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여행 관련 앱/ 웹, 지도 앱, 지인, 최근에는 SNS에서까지!

때문에 다양한 채널에서 숙소를 판매하는 것이 중요하며, SNS 홍보도 놓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온다(ONDA)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펜션 플러스를 이용 중인 고객들 중 31개 이상의 채널에 판매했을 시 펜션은 거래액이 약 14%, 예약이 16% 증가했으며,

펜션 외에 소규모 숙소들도 각 수치가 38%, 50%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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