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온 | 방한 해외 관광객 600% 증가, 숙소 예약은 어디서 할까?

안녕하세요. 숙박 생태계 디지털 선도 기업 온다(OND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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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인들이 하나 둘 해외여행을 다녀와 SNS에 게시물을 올리는 것을 보면 코로나 이전의 모습으로 많이 돌아가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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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광기구(UNWTO)는 1월 세계 관광 지표를 통해 올해 해외여행자 수가 팬데믹 이전의 80~95%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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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수요가 회복되는 만큼 한국을 찾는 인바운드 여행객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특히 3월 1일 이후로 중국발 입국자의 PCR 검사가 해제되고 지방공항과 중국 현지를 잇는 직항이 재개되면서 제주 등의 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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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업계 동향을 참고하여 해외여행 관련 데이터를 보고 숙소 사장님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함께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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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 데이터 랩에서 추출한 2022년 글로벌 방한 여행 지표 몇 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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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국을 방문한 외래관광객은 1월부터 12월까지 약 6.5배가량 꾸준히 상승했는데요.

코로나 이전의 수요를 점차 회복 중이니 외래관광객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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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래프와 같이 방한관광객 비율은 대륙별로는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순으로 나타났으며 아시아 중에서는 일본, 중국, 필리핀, 베트남 순으로 비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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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방한 외래관광객 중 약 60%는 관광을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2021년도 관광 목적 비율이 21%인 것과 비교하면 1년 만에 3배 정도 증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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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온다는 구글 호텔과 파트너십을 맺고 채널 연동을 진행했는데요.

온다 내부 데이터를 확인해 본 결과, 2021년도 대비 거래액이 14배가량 증가했습니다. 국내, 해외 고객 모두 구글을 이용하는 만큼 해당 수치를 통해 글로벌 채널의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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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호텔 외에도 외국인 여행객들은 아고다, 에어비앤비, 트립닷컴과 같은 해외채널을 통해 숙소를 예약합니다. 실제로 온다를 통해 해외채널을 연동한 파트너 분들은 평균적으로 약 6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추가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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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수요가 다시 회복하며 급증하고 있는 요즘, 해외채널 연동을 통해 인바운드 여행객 예약을 늘려 매출 상승을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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