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6
안녕하세요. 숙박 생태계 디지털 선도 기업 온다(ONDA)입니다.
지난번 온다 매니지먼트의 ‘송민준’님의 인터뷰를 통해 전문가가 알려주는 펜션 운영 노하우를 알아봤는데요.
이번에는 생활형 숙박시설 ‘레지던스’에 낱낱이 물어봤습니다!
레지던스는 어떻게 운영해야 수익이 잘 나오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송민준님! 온다는 레지던스를 고객으로 두고 있는 생활숙박 본부가 있죠.
생활숙박 본부는 어떤 업무를 하나요?
안녕하세요, 송민준입니다.
현재 온다 생활숙박 본부에서 솔루션 기획을 담당하고 있으며, 더불어 강원 지역 위탁운영사인 ‘주식회사 와쏭’의 대표 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온다의 생활숙박 본부는 생활형 숙박시설(레지던스)에 호텔 운영시스템과 같은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레지던스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인기가 꾸준한데, 투자 가치가 무엇인가요?
우선 레지던스는 활용도가 높습니다.
장기 숙박 고객에 특화되어있지만 고객 수요에 따라 단기 숙박 상품으로도 구성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레지던스는 운영을 위탁하면서도 본인이 사용할 수 있죠.
제3자가 사용해야 하는 오피스텔과 달리, 수익을 얻으면서 본인이 원할 때 사용 가능한 것이 큰 메리트입니다.
두 번째로 레지던스는 소액 투자가 가능합니다.
근래 신규 레지던스의 분양가가 많이 높아졌긴 하나, 기준 분양가보다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도 취득이 가능합니다.
평균 가동률이 높은 지역 위주로 공략한다면 요즘처럼 부동산 규제가 많은 시기에 좋은 투자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지던스는 어떻게 운영해야 수익이 잘 나오나요?
믿을만한 운영사를 선택하는 것이 레지던스의 기본입니다.
수도권 오피스텔의 평균 수익률은 4~5%대입니다.
하지만 레지던스 고객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대부분 8~10%대 수익률을 기대하시더라고요.
물론 지역에 따라 가능한 수익률이기는 하나, 높은 수익을 홍보하는 곳 중에 약속을 지키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터무니없는 수익률을 제안하는 분양 대행사, 운영사는 한 번 더 검토하시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레지던스는 해당 지역 특색에 어울리는 컨셉을 설정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숙박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영 노하우가 중요합니다.
비대면 시스템으로 인건비를 절감하는 등 운영 비용을 절감해 이익을 실현하는 것에 나아가 마케팅, 고객서비스 등에 차별화하여 고객이 재방문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고객 측에서 가장 많이 언급하는 레지던스 운영 고충이 있을까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많은 레지던스가 비대면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완성도가 낮은 시스템들이 대부분입니다.
숙소 운영 측면에서는 상당히 편리해졌지만 단순히 체크인, 아웃만 가능한 시스템으로 고객과 소통이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어 재방문율이 급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한 건물에 다수의 운영사가 관리한다면 고객 응대에도 문제점이 많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모든 것은 서비스 중심의 운영 철학이 아닌 수익에 치우쳐 운영하기 때문입니다.
레지던스는 시공사보다 위탁관리 업체가 더 중요하다는 말이 있던데,
많은 운영사 중에서 '온다'에 위탁해야 하는 이유 말씀 부탁드립니다.
시공사를 보고 레지던스를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좋은 시공사여야 품질이 뛰어나기 때문이죠.
하지만 레지던스는 수익 상품이기 때문에 잘 지은 건물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것이 더 중요하죠.
온다는 수년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장한 숙박 전문 IT기업입니다. 레지던스 수분양자와 고객이 원하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파악하고 있죠.
그 노하우를 기반으로 만든 기술이 ONDA 솔루션입니다.
단순 체크인-아웃이 아닌 수십 명의 인력을 효율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비대면 시스템과 투명한 운영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는 오직 ONDA에서만 가능합니다.
레지던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요?
한류 영향으로 한국 관광시장에 잠재적 수요가 상당합니다.
따라서 인바운드 시장 선점 능력에 따라 운영 실적이 극명하게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레지던스는 장, 단기 숙박 수요에 맞춘 하이브리드 상품이기에 해당 지역과 수요에 맞춰 상품을 기획한다면 일반 호텔보다 더 성공적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단, 수분양자분들의 끝없는 노력과 투명한 운영이 꼭 뒷받침되어야겠죠!
성공적인 레지던스 운영을 위한 파트너로서 ONDA가 함께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숙박 전문가 ‘송민준’님이 들려주는 레지던스 시장의 현황과 미래였습니다.
레지던스에 관심이 있거나, 위탁 운영이 고민이라면 온다에게 문의하세요!
숙박업 전문가가 성공적인 운영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주식회사 온다(ONDA)
본사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83길 49 2~5층 대표 : 오현석 | 사업자등록번호: 332-87-00460 | 통신판매업번호 : 제 2017-서울강남-00315 호
© Copyright 2024 OND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