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7
안녕하세요. 숙박 생태계 디지털 선도 기업 온다(ONDA)입니다.
온다는 숙박업 전문 기업인만큼 관련 전문가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펜션 사장님들 곁에서 어떻게 하면 매출이 잘 나올지 함께 고민하고 방향을 제시해주는 펜션플러스팀의 방혜선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방혜선 팀장님!
먼저 간단한 소개와 함께 숙박업 재직 계기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온다 펜션플러스 팀장 방혜선이라고 합니다.
저는 여행을 좋아해서 관광경영 전공을 택했고, 자연스럽게 여행 산업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지인 소개로 펜션 Sales 업종에 지원을 했고 지금까지 숙박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9년 차가 되었네요.
숙박업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특별히 펜션을 선택한한 이유가 있을까요?
펜션 업주님들은 50-60대 분들이 대부분인데요.
컴퓨터 사용 자체에 어려움을 느끼셔서 설득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숙소 판매가 잘 되면서 저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하실 때 정말 큰 보람을 느꼈어요.
그렇게 업주님들과 소통하면서 오랜 시간 일을 하다 보니 호텔과는 또 다른 정도 많이 느꼈고 제가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이 뿌듯해 지금까지 펜션 사업부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하시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겨울이 되면 온다에 귤 배달이 정말 많이 와요.
제주에서 숙소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겨울만 되면 꼭 회사로 귤을 보내주시는데,
전화로 문의하실 때는 정말 무뚝뚝하게 말씀하셔도 소리 소문 없이 귤 한 박스가 도착하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어요.
또 감사하다고 연락드리면 부끄러워서 빨리 끊어 버리곤 하세요.
그렇게 온다를 많이 애정해 주시는 업주님들이 많이 계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매출이 잘 나오는 숙소들의 특징이 있나요?
첫 번째는 가격입니다.
숙소의 형태나 부대시설, 서비스를 반영한 객실 요금이 적절하다면 그만큼 고객들의 예약률이 올라가요.
두 번째는 청결인데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객실 상태가 좋은 숙소는 고객만족도, 즉 후기가 좋으면 재방문 및 자연 유입으로 이어지는 예약이 많습니다.
세 번째는 테마 측면에서 말씀드리면 몇 년 전만 해도 스파 펜션, 풀 펜션이 대세였지만 최근엔 더 나아가 반려견 동반, 키즈 펜션, 감성 펜션, 캠핑 등 특정 타겟을 고려한 숙소가 다른 곳에 비해 노출이나 기획전의 기회가 많기 때문에 높은 매출을 차지합니다.
숙소 매출에 고객 만족도가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사장님들이 쉽게 간과하는 것이 있을까요?
숙소 판매 채널이 아닌 전화, 메시지 등 수기로 예약을 받는 숙소가 아직 많습니다.
판매 채널을 적극 활용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청결한 숙소’와 이어지기 때문인데요.
숙소 판매는 ‘펜션플러스’와 같은 판매 및 예약 관리 시스템에 맡겨, 예약 관리 시간을 줄이고 숙소 운영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이제는 숙소 후기를 쉽게 접할 수 있어, 후기 하나가 숙소 이미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사진은 너무 좋았는데 청결하지 않다’와 같은 후기가 작성되면 예약률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예약과 직결되는 숙소 청결이 고민이라면 숙소 판매 시스템을 고려해 보세요.
사장님들의 고충도 잘 아실 것 같은데요, 고민과 해결 방안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가장 큰 고민은 ‘예약’입니다.
코로나 규제가 없어지고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이 많아져 코로나 기간에 비해 예약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하지만 반대로 외국인 고객들이 다시 한국을 찾고 있죠.
해외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해외 채널은 입점하는데 관문이 높아 접근이 어렵죠.
‘펜션플러스’는 국내 채널뿐만 아니라 해외 채널도 쉽고 빠르게 연동 및 판매가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숙박업 사장님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중복 예약이 걱정이신가요?
여러 판매 채널의 예약을 관리하기가 어려우신가요?
이런 고민을 지닌 업주분들께 ‘펜션플러스’는 빛과 소금이 되어 드립니다.
편리한 예약 관리부터 숙소 판매까지 ‘펜션플러스’가 모두 도와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 누구보다 펜션 사장님들을 위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온다 펜션플러스팀 ‘방혜선’님의 인터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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