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6
EINET 김택훈 대표
이아이넷 포트폴리오
안녕하세요. 숙박업 홈페이지 제작 전문 업체 EINET(이아이넷) 대표 김택훈입니다. 제가 홈페이지 제작을 시작한 지도 어느덧 약 21년이 지났네요.
홈페이지 제작의 전문성을 강조하기 위해 2005년 웹 에이전시인 EINET(이아이넷)을 설립하여 지금까지 전국에 다양한 홈페이지 제작과 관리 및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아이넷은 숙박업 전문 홈페이지 제작 회사입니다. 그러므로 숙박이라는 업종 특성상 숙박 시설이 잘 표현되는 홈페이지를 누구보다도 가장 잘 만든다고 자부합니다.
또한 이아이넷은 홈페이지 제작뿐만 아니라, 숙박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요. 숙박업소 인테리어 컨설팅, 펜션 광고, 예약 대행 및 운영 대행 지원 등의 업무를 홈페이지 제작과 함께 시행하여 숙박산업 종사자분들이 편리하게 숙소를 운영하고 관리하실 수 있도록 돕는 것이죠.
이렇게 다양한 업무 중 저희는 홈페이지 제작 및 펜션 컨설팅을 가장 많이 진행하며, 다수의 홈페이지 제작 및 컨설팅으로 쌓인 노하우를 기반해 타 업체보다 높은 수준의 질 좋은 홈페이지를 제작해드린답니다.
예전에는 보기에 예쁜 홈페이지만 만들어도 숙박 사업을 운용하기가 충분했지만, 이제는 고객의 수준도 올라갔기 때문에 단순히 보기에만 좋은 숙소 홈페이지는 경쟁력이 없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숙박업 홈페이지의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투자를 거쳐, 홈페이지 시스템화를 이뤄, 이제는 업주분들이 홈페이지 제작 업체에 의존하던 과거와 달리 직접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수정할 수 있게 되었죠.
이와 더불어 저희는 마케팅과 예약 대행 부분에서도 홈페이지와 연계하여 숙소에 좀 더 힘을 실어드리고 있습니다. 숙소 홈페이지 제작을 오랜 기간 하다 보니 숙박업을 직접 운영 관리하시는 업주분들께서 이러한 여러 부분을 대처하기 어렵다는 문의가 많으셨는데요. 저희도 업주분들과 함께 업체를 운영한다는 생각으로 홈페이지 제작 이외에도 업주분들이 더 필요한 부분까지 만족시켜드리기 위해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게 된 것이랍니다.
사실 숙박 예약의 안정화 및 극대화를 위해서는 홈페이지 내에 구성된 실시간 예약 시스템(ONDA 등)과 홈페이지와의 긴밀한 연동, 다수 채널과 실시간 예약 시스템 사이의 예약 대행 연동은 물론 펜션에 대한 직, 간접적인 광고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숙소 오픈 시 인테리어 컨설팅만으로 예약률을 끌어올리기에는 엄연한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저마다 다른 펜션들 사이에서 우리가 가진 강점과 특성만을 강화하는 차별화된 아이템을 적용해 펜션을 업그레이드하지 않는 한, 예약률을 높이기는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이아이넷은 이를 파악하고 적은 투자로 최대 수익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해 숙박업주분들께 꾸준히 제공하는 중입니다.
보정 전
보정 후
홈페이지 제작의 시작은 사진 촬영입니다. 숙소를 고를 때 고객이 가장 먼저 보는 것이 숙소 사진이잖아요. 고객들은 다양한 지역에 있는 숙박시설들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실사하기 어려우니, 이 대신 사진을 보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저희도 숙소의 사진 촬영이 완료되어야 홈페이지 제작을 시작할 수 있답니다.
숙박업소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아요. 먼저 이아이넷 소속의 전문 사진&영상 작가분들이 각 펜션을 방문해 숙소 분위기에 알맞게 사진 촬영을 진행합니다. 이후 제작팀과 기획팀에서 촬영 결과물을 확인하며 펜션의 위치와 규모, 부대시설과 인테리어 등을 고려한 해당 숙소(게스트하우스, 호텔, 펜션 등)의 컨셉과 장점에 따라 홈페이지를 기획하고 원고를 작성하죠.
이 정보를 바탕으로 베스트컷 선정과 사진 보정 작업이 진행되며, 디자인 팀에서는 기획과 사진이 어울리도록 사이트 디자인 및 개발 작업에 들어갑니다. 이렇게 사진과 디자인, 개발까지 모두 완성된 홈페이지를 업주분들께 전달하면 이때부터 저희와 업주분들이 함께 만들어진 웹사이트를 검수하면서 최종적으로 홈페이지가 완성되는 것이죠!
이아이넷은 홈페이지 제작을 다 마친 이후에도 홈페이지 유지보수 및 관리, 컨설팅 등을 통해 업주분들과 상호 파트너 관계로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하고 있습니다.
보정 전
보정 후
앞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펜션과 같은 숙박업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인해 고객이 현장 방문 후 예약 여부를 판단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업종입니다. 결국 고객들은 사진을 통해서 숙박업체를 접하고 첫인상을 얻는데, 이 첫인상이 숙소 예약률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사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사진만큼 공간에 대해 효율적으로 많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매체는 없고, 그 사진을 통해 현장의 정보를 얼마만큼 잘 표현하느냐가 예약률을 결정하는 관건이죠.
사진 한 장만으로도 보는 사람이 그 공간을 직접 경험하는 듯한 현장감을 느끼게 만들어야만, 고객은 그 느낌을 실제 경험으로 만들고자 하는 동기를 부여받거든요. 이러한 일련의 작용은 결국 고객을 해당 숙소를 방문하게 하는 “예약”으로 이어지고요. 저희는 사업 초기부터 사진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해 사진의 질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였고, 사진이 중심이 되는 홈페이지를 제작하였습니다. 그런 시간과 노력이 꾸준히 누적되면서 지금 보시는 홈페이지처럼 차별화가 진행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아이넷은 홈페이지에서 보이는 콘텐츠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업체에요. 그래서 항상 고퀄리티 콘텐츠 유지로 아름다운 홈페이지를 제공해드림과 동시에 홈페이지 제작 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자칫 정체될 수도 있는 숙박업 홈페이지에 발전적인 의미를 부여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예를 들어 저희는 건축 인테리어 사진 전문 스튜디오 급의 장비를 갖춰서 타 동종업체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대형 디지털카메라 및 최상급 항공촬영 장비로 촬영을 진행해요. 그래서 이아이넷에서 홈페이지만 제작하시더라도 여타 전문 스튜디오에서 나온 결과물과 동일한 질 좋은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또한 좋은 홈페이지 만드는 것도 중요하나 진정으로 숙박업주님들이 원하는 사항은 예약률이 높아지는 것 아닐까요? 최근 들어 총판, 운영 대행, 마케팅까지 저희 같은 전문 업체의 업무 범위가 확대되자, 대부분의 업체가 숙소 가격을 낮춰서 예약률을 올리는 등의 가장 쉽게 목표에 접근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이는 업체 입장에서 여러 숙소를 많이 관리할 수 있고 단기 효과 및 효율성이 좋은 것이지, 업주 입장에서는 수익이 많이 감소하는 부분이라 큰 이득이나 장점이 없기 때문에 많은 분이 고민하고 계실 거예요. 정작 펜션 자체의 퀄리티를 상승시키는 방법을 제안하는 업체는 별로 없죠.
그런데 이아이넷은 광고 마케팅, 운영 마케팅 외 펜션마다 특성에 맞는 아이템을 제공해서 적은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참신하고 새로운 아이템들을 개발, 공급하는 부분에서 이아이넷과 타 업체와의 큰 차별점이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촬영 현장
현장은 생각보다 대단히 분주하게 진행됩니다. 사실 긴 시간 동안 숙소를 자주 방문하며 촬영을 진행하고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도 있지만, 저희는 숙소(업체) 운영에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현장 촬영 일정은 최대 2~3일을 넘기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현장이 돌아가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숙박업체마다 각자의 상황과 강조해야 할 표현 부분들이 상이하기 때문에, 최초 현장 방문 시에는 홈페이지에서 구성되어야 할 콘텐츠의 정도를 파악하고 홈페이지 기본 기획에 대한 일차적인 판단을 내립니다.
이후 진행되는 촬영에서는 1차 기획을 바탕으로 숙소가 강조해야 할 장점들을 부각하며 촬영을 세팅하죠. 보통 주간에는 업체의 외관 등 펜션의 강점을 살린 부대시설과 객실 촬영을, 야간에는 업체의 감성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는 부분들을 촬영합니다. 이렇게 일정에 따라 촬영이 마무리된 후에는 인근의 유명 관광지 촬영 및 기존 촬영에서 부족했던 부분의 추가 촬영도 진행하고요. 최종 촬영을 마친 후에는 촬영 사진 편집, 사진 전달 등 후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현장 업무가 끝맺어집니다.
저희 이아이넷은 뜻이 맞는 업체들과 꾸준히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주분들과의 ‘관계’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며 늘 서로의 공생을 위해 노력하죠.
숙박업을 오픈하는 순간부터 시작해 세월이 갈수록, 숙소의 예약률이 떨어지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오픈하는 펜션마다 풀빌라를 기본으로 넣는 것은 물론 새로운 아이템들이 대거 등장하는 중인데, 이처럼 펜션 업주들의 변화 없이는 펜션 사업 투자비 회수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단순히 홈페이지 제작을 잘하거나 숙소 표현을 잘했다고 한들 해마다 예약률이 늘 높을 수 없으며, 계속되는 인구 감소로 인해 내수 경기는 특별한 이슈가 없는 한 좋아지기 어렵습니다.
지속적인 아이템이나 컨설팅 없이, 혹은 파트너 관계로 협업하지 않는다면 사업을 운영하기 힘들기 때문에, 뜻이 맞는 업체와는 항상 상호 긍정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이를 잘 관리하는 것이 저희가 추구하는 방향성입니다.
저도 회사를 약 20년 정도 운영했기 때문에 정말 적지 않은 업체와 만나고 일했는데, 사실 모든 업체가 저마다 하나하나 히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 곳들이 많죠.
그래도 그중에서 몇 곳을 꼽아보자면 제주도에서 저희가 처음 홈페이지 사업을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관리하는 강화 마리펜션, 대관령 펜던트하우스 등이 있네요. 아무래도 저희가 실제 펜션을 운영해보지는 못했기 때문에 이분들과 같이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기도 하고, 손님들 반응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상호 교류하며 실질적인 펜션 운영에 많은 도움을 받기도 하는 등 정말 가족 같은 관계를 맺었어요. 그만큼 이 두 곳은 지금도 스스럼없이 얘기를 할 수 있는 파트너 업체들입니다.
다양한 사업 중 숙박사업은 나쁘지도, 그렇다고 좋지도 않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펜션업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유배 생활과 마라톤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숙박산업은 지금도 하루하루 변화하고 있으며, 운영자가 현실에 안주하는 순간 이는 바로 숙소의 매출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대부분의 업주님은 소중한 자금을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하시기 때문에 숙소의 안정적인 판매를 원하죠. 하지만 정작 매출 증대를 위한 방법을 찾는 건 상대적으로 소홀히 여기거나 큰 부담으로 생각하시더라고요. 결국 이런 분들이 운영하는 숙소는 실제 갈수록 매출이 줄어드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혼자서 채우기 어렵거나 부족한 부분을 저희가 충분히 도와드릴 수 있으니, 홀로 고민하시지 말고 언제든 편하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아이넷과 업주분들이 힘든 사업을 함께 공유하고 같이 고민하는, 거래 관계가 아닌 좋은 파트너 관계로 만나길 기원합니다.
평균적으로 사업을 10년~20년 정도 유지하는 업체 대표들을 만나다 보면, 회사가 엄청 대박 나거나 혹은 폭삭 망할 일은 없다고들 합니다. 또 다른 이들은 사업을 해서 돈을 벌려면 반 사기꾼은 되어야 한다고들 얘기하고요.
이런 이야기들의 일부는 물론 동의하지만 제 성격상 성공과 돈만 바라보기는 힘든 부분이 많아서, 이아이넷은 업체와 회사가 공생하며 재미있게 돈을 같이 벌 수 있는 “파트너십” 생성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이아이넷은 펜션 및 숙소 사진 퀄리티에 자부심을 가지고 경영을 이끌어 왔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급변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아이넷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해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는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멋진 강소기업의 롤모델이 되고자 하니, 모두가 웃는 그 날까지 앞만 보며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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