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펜션을 운영하고, 창업한다는 건 단순히 방을 파는 게 아니라 ‘사업’을 꾸려 나가는 일입니다. 그럼 사업을 하는 데 필요한 요소들은 뭐가 있을까요?
최소한 10가지 이상은 준비해야 하는데요. 1) 당연히 숙소를 마련해야 하고, 2) 주식회사인지, 개인 사업자로 할지 정해야 하고요. 3) 지속가능한 운영 계획을 짜야 합니다. 4) 숙소의 이름도 정해야 하죠. 5) 본인이 숙박업의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6) 또 창업하는 숙소의 경쟁 상대를 파악해야 합니다. 7) 자금 융통 계획도 필요하고 8) 정부 지원 혜택 확인도 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숙소 로고를 만든다든지, 브랜드를 만든다든지, 법률 이슈는 없는지, 직원은 어떻게 채용해야 하는지, 세금은 어떻게 내야 하는지 잘 알아야 나중에 손해를 보지 않죠.
여기까지만 들어도 우리 사장님들이 해야 할 일이 정말 많은데요. 지금까지 나오지 않은 게 있습니다. 바로 방을 팔 준비, ‘마케팅’ 준비도 정말 중요하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펜션 플러스 가입과 동시에 무료로 제공해드리는 150만원 상당의 초기 온라인 마케팅 패키지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두말할 필요 없이 요즘 숙소는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고요.(참고 - 온라인에서 숙소를 판매하는 3가지 방법) 이를 위한 가장 중요한 2가지를 꼽으라면 숙소 사진과 홈페이지일 겁니다.
“여행은 감성을 파는 사업입니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온라인에서 숙소를 예약할 때 사진이 숙소 첫인상의 70% 이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분석도 많습니다.
아래 사진은 과거 ‘매거진ON’을 통해 “숙소 예약을 이끄는 사진찍기 콘텐츠”를 연재하신 작가님이 보내주신 객실의 Before / After 사진인데요. 같은 숙소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 큰 차이를 보여줍니다.
두 번째는 홈페이지입니다. 어차피 OTA에서 팔 건데 홈페이지가 필요할까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최근에는 OTA 외에도 네이버나 카카오 지도를 통해 여행가고 싶은 장소의 숙소를 검색하는 빈도도 매우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도 서비스에 내 숙소를 등록할 때 홈페이지도 함께 등록하게 되고, 홈페이지에서 나만의 방식으로 우리 숙소를 홍보하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OTA 상품 페이지의 정해진 틀이 아니라 ▲위치 ▲특별한 시설 ▲가격 ▲서비스 ▲교통편 ▲주변 맛집 ▲예약 방법 ▲기타 정보 등을 알려주는 게 정말 중요하죠.
그리고 보기에도 좋은 홈페이지를 운영한다는 건 그만큼 찾는 분들께 ‘믿음’을 드릴 수 있습니다. 저희도 다른 업종 제품을 온라인에서 검색할 때 10년 전쯤 만든 듯한 홈페이지를 보면 당연히 신뢰가 떨어지잖아요.
ONDA가 만들어 드린 대표적인 숙소 홈페이지 중 한 곳은 남해 스테이단 풀빌라 | https://www.staydan.kr/ 인데요. 한번 확인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렇게 유입된 고객을 홈페이지 실시간 예약창으로 연결한다면 최소한의 수수료로 고객을 유치할 수도 있습니다 :) 이 역시 펜션 플러스에 가입하시면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여기에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게 다양한 OTA에 높은 빈도로 노출되는 걸 텐데요. ONDA는 하루 4000건의 객실을 유통하는 전문 기업입니다. 숙소 홍보와 예약율 상승이 필요할 때 ONDA는 채널 프로모션, 핫딜 숙소 노출 등을 지원해 드릴 수 있답니다.
사진, 홈페이지, OTA 채널 프로모션 등 눈에 보이는 혜택도 있지만, 펜션 플러스가 드릴 수 있는 최고의 가치는 여러분의 숙박 사업의 든든한 파트너이자 베스트 프렌드라는 점! 꼭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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