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2
Writer ONDA 소모라 매니저
안녕하세요, ONDA의 마케팅 매니저 소모라입니다. 벌써 오늘의 글이 일 년의 절반을 달려온 6월호 연재가 되었네요. 슬슬 날도 더워지고 여름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여름’ 하면 무엇이 가장 많이 떠오르시나요? 저같이 휴가가 절실히 필요한 직장인들에겐, 뭐니 뭐니 해도 시원한 피서지에서 여유를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지 않나 싶습니다. 🙂
오늘은 이렇게 곧 다가올 여름 휴가 성수기를 대비해, 우리 숙소를 잘 홍보할 수 있는 SNS 마케팅 세 번째 채널! 바로 카카오 브런치(Kakao Brunch)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카카오 브런치는 2015년 6월 다음카카오가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워 오픈한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Content Publishing Platform)입니다.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단어가 참 낯설죠?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을 풀어서 간단히 말하자면 내 글을 콘텐츠로 쉽고 빠르게 만들어 내어 출판할 수 있는 환경으로, 글쓰기에 최적의 환경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카카오 브런치는 이 중에서도 온라인 콘텐츠 퍼블리싱이 가능한데요. 실제 온라인 혹은 모바일에서 쓴 글이 간단한 설정을 거쳐 매거진이나 책처럼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변모하고, 이를 온라인뿐만 아니라 실제 출판으로도 발행하고 발간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죠.
독특하게도 카카오 브런치는 맨 처음부터 폐쇄형 플랫폼을 지향했습니다. 폐쇄형 플랫폼이란, 아무나 가입해서 사용할 수 없고 무조건 신청 내역을 받아 글쓰기에 적합한 사람인지를 평가한 후 작가로서 브런치 채널에 글을 쓸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또한 브런치는 블로그처럼 여러 기능이 뒤섞인 것이 아니라 오로지 글 자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 광고 없는 청정하고 질 높은 콘텐츠 생산을 꿈꿨습니다. 이는 그리고 브런치 탄생 4년 후, 현실이 되었습니다.
ONDA의 카카오 브런치 메인화면(웹-왼쪽) / (모바일-오른쪽)
그런데, 이렇게 카카오 브런치가 글을 쓰기 편리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플랫폼인 건 알겠지만 도대체 얘가 우리 숙소와 무슨 연관이 있는지 궁금하시죠? 숙소 마케팅에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이라니, 도대체 마케팅과 어떻게 연결되는 걸까 싶기도 하실 테고요. 그래서 지금부터 카카오 브런치로 어떤 마케팅을 할 수 있는지, 또 왜 브런치로 마케팅을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하기 전, 최근의 마케팅 트렌드를 잠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요. 혹시 요즘 콘텐츠 마케팅, 혹은 스토리텔링 기법과 같은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모든 것의 마케팅은 “콘텐츠, 그 안의 스토리”를 통해 시작된다고 할 정도로 중요한 개념인데요.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콘텐츠 마케팅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 혹은 궁금한 것에 대한 정보를 양질의 콘텐츠로 만들어 내어 고객이 나의 브랜드 혹은 상품에 흥미를 가지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제 시대는 변화했고, 사람들은 광고에 질렸습니다. 솔직한 후기를 필요로 하거나, 상품에 대한 의미를 더 많이 찾으려고 노력하죠. 숙소의 예시를 들어볼까요? 과거 사람들은 그저 사진이나 가격을 보고 숙소를 선택하던 것과 달리 이제 숙소에 담긴 철학, 감성, 분위기, 인테리어, 고객의 후기 등 여러 방면을 보고 나와 맞는 곳을 찾아 떠나려 합니다. 이제 여행지를 선택하고 숙소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 숙소 혹은 이 장소에 가보고 싶어서 여행지를 선택하는 사람들도 생겨났죠. 여행의 트렌드가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개인 중심으로 바뀌었듯이 숙소 선택의 기준도 함께 변화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고객들에게 우리 숙소에 찾아올 수 있게 흥미를 끌 만한 글을 꾸준히 콘텐츠로 만들어 배포해본다면 어떨까요? 그저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우리 숙소로 찾아오고 싶게 만든다면? 오히려 더 많은 잠재 고객을 우리 숙소로 이끌 수 있는 방향이 되지 않을까요.
이러한 콘텐츠 마케팅, 특히 글로 표현해야 하는 모든 콘텐츠의 표출 정점에 바로 브런치가 서 있습니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나 다른 SNS로도 많은 걸 전달할 수 있지만 “글” 하면 아주 신뢰도 있는 플랫폼인 브런치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왜 브런치를 선택해야 하는지, 브런치 마케팅의 장점을 아래에서 하나하나 나열해보겠습니다.
카카오 브런치에서는 정말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글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개인 에세이 혹은 일기 글이 브런치 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전문 지식을 풀어내거나 회사 생활의 팁, 산업 트렌드, 개인적인 취미, 여행, 서평, 영화 감상 등 자신이 원하는 주제를 자유로이 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숙소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내가 우리 숙소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다면 숙소 오픈기를 연재할 수도 있고, 숙소 운영하며 느낀 점들을 풀어낼 수도 있습니다. 또 우리 숙소가 가진 철학을 이보다 잘 풀어낼 수 있는 플랫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ONDA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저 또한 이 브런치를 잘 활용해보고 싶은데 아직은 여력이 없어 손을 깊이 대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기획하고 있는 브랜딩 프로젝트로 우리 회사의 가치와 철학, 그리고 브랜드를 알리고 싶을 때 카카오 브런치는 아주 매력적인 마케팅 플랫폼으로 다시 제게 돌아올 것을 확신합니다.
또 여기에 실린 실제 콘텐츠는 브런치만의 단순한 UI를 거쳐 한 편의 책처럼 디자인된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이외에도 특정 주제에 해당하는 콘텐츠를 한 곳에 모아 보여줄 수 있는 ‘매거진’ 메뉴를 활용해 각 주제에 맞는 글을 자유롭게 연재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읽고 계신 숙박전문매거진 “MAGAZINE ON” 또한 브런치의 ‘매거진’ 메뉴에 속해 발행 안내가 꾸준히 나가고 있습니다. ‘매거진’ 메뉴가 딱히 장점인지 모르시겠다면, 네이버 블로그와 비교를 해보시면 편합니다. 만약 내가 여러 주제의 글을 연재하고 싶을 때 블로그에 쓴다면 물론 메뉴를 나누어 연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글은 전체 보기를 통해 통합되고, 인기 글도 모두 다 섞이고 엉켜 블로그 메인은 복잡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브런치의 매거진 메뉴를 활용한다면 내가 쓴 콘텐츠를 주제별로 묶어 분류하니 보기에도 편하고, 원하는 글만 쓰기에도 적합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또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한 ‘매거진’ 메뉴 안에서 공통 주제로 글을 쓸 수도 있어 우리 숙소에서 여러 명이 다른 아이디를 가지고도 한 곳에 대한 여러 가지 감상을 풀어낼 수 있습니다. 고객이 숙소를 충분히 파악하고, 분위기를 느끼기에 적합하겠죠?
카카오 브런치에서는 정말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글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브런치는 그 누구보다도 편리한 글쓰기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글쓰기 도구인 에디터에도 꼭 필요한 핵심 기능만 담아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왜 브런치가 더 편한지 궁금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사실 블로그는 정말 다양한 기능이 많아 화려하고 눈에 띄게 예쁜 콘텐츠를 만들 수는 있어도, 기능이 워낙 많다 보니 어렵거나 복잡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브런치는 네이버 블로그보다는 좀 더 심플한, 그리고 꼭 글쓰기에 필요한 기능만을 제공해 이러한 복잡함을 줄였습니다. 숙소를 운영하시는 분 중에는 전문적으로 마케팅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으시고, 연령대가 높으셔서 콘텐츠 제작이나 편집에 약해 블로그를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그런데 브런치는 이에 익숙하지 않아도 쉽고 빠르게 예쁜 글을 작성할 수 있으니 만족도가 높아집니다. 글쓰기 화면 오른쪽, 세로 1줄로 심플한 설정 메뉴가 존재하는데 폰트와 텍스트 구분 선, 인용 기호 등 글쓰기에 필수적인 도구들만 추리고 추려 간단하게 담아놓았거든요. 폰트도 굉장히 가독성이 높고, 글 간격이나 배치도 정말 작문에 가장 적합하게 만들어 놓았고요. 이런 기능을 활용하면 길고 긴 글이라도 블로그처럼 산만하지 않게 긴 호흡을 가지고 쓸 수 있으니 가독성도 따라서 올라가죠.
또 제가 가장 합리적이고 좋다고 생각했던 기능은 바로 “맞춤법 검사”입니다. 매거진을 제작하고 글을 쓰다 보면 아무래도 맞춤법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보통 구글 워드로 문서를 작업하고 온라인 맞춤법 검사기로 이 글을 복사 붙여넣기 하여 오류가 있는지를 체크하곤 하는데, 매번 글마다 이러한 작업을 반복하니 나름대로 귀찮은 일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브런치는 서비스 내에서 자체 맞춤법 검사 기능을 제공해(심지어 모바일에서도 가능합니다!) 정말 글 쓰는 사람들의 니즈를 잘 파악해 적합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꼭 필요한 핵심 기능만 담아 편리한 브런치의 글쓰기 환경
제가 지금까지 발행했던 여러 글에서 “모바일”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많이 강조했는데, 이 모바일 콘텐츠에 혁신을 불러일으킨 것도 바로 카카오 브런치였습니다. 모바일 에디터와 PC 에디터를 동시에 제공하는 브런치는 스마트폰 하나면 언제 어디서든 글을 창작, 수정, 발행할 수 있다는 어마무시한 장점이 있습니다. 블로그도 분명 모바일 글쓰기를 제공하지만, PC화면에서 보이는 에디터와는 현저히 다를뿐더러 기능이 어디 있는지, 어떻게 보이는지, 어떻게 편집하는지 등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러나 브런치는 초기 개발 단계부터 어떤 디바이스를 활용하더라도 동일한 글쓰기 경험을 제공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런 덕인지 브런치는 PC 에디터와 모바일 에디터의 기능과 사진 삽입 및 배치, 작성 방식이 거의 동일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쉽게 모바일으로도 예쁜 글을 만들 수 있고, 이를 PC와도 왔다 갔다 하며 수정하거나 배포할 수 있습니다.
흔히 숙소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한자리에 가만히 앉아있을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또 PC를 활용하기 어려운 상황도 종종 발생합니다. 이때 스마트폰 하나만 있다면 오늘 숙소에서 일어난 일들, 내가 기록하고 싶은 일상 등을 편리하게 언제 어디서나 작성하고 저장할 수 있죠. 자기 전 침대 머리맡에서 하루의 고찰을 담아 볼 수도 있겠고요. 또한 PC에서도 미리 모바일 화면에서 내 글이 어떻게 보이는지 ‘모바일 미리 보기’ 기능을 활용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에 글쓰기가 좀 더 쉽고 편해짐은 물론,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까지 발행 가능하죠. 최근 모바일 소비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적합한 플랫폼답기도 합니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까지 발행 가능한 ‘모바일 에디터’
브런치가 폐쇄형 플랫폼을 선택한 것도 오히려 소비자들의 신뢰 기반을 만드는 데 한몫했습니다. 맨 처음에 브런치를 소개하면서 폐쇄형 플랫폼의 의미를 설명해드렸죠? 이와 반대로는 오픈형 플랫폼이 있는데 누구나 가입해서 쉽게 글을 쓰고 배포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차이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오픈형 플랫폼은 바로 블로그와 SNS인데요, 이전의 칼럼에서 소개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그리고 이후 칼럼에서 이야기할 네이버 블로그 등 모두 오픈형 플랫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왜 오픈형 플랫폼보다 폐쇄형 플랫폼이 신뢰도가 높다고 할까요? 바로 광고와 상업적 의도가 담긴 콘텐츠의 비율 차이 때문입니다. 네이버와 다음 같은 포털의 경우, 검색 기능이 대표적인 강점이기 때문에 검색 데이터를 쌓고 많은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정말 수많은 사람들의 글이 모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 블로그나 포스트, 카페,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죠. 그러나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아무 제한 없이 글쓰기가 가능하다 보니 양질의 글은 점차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저 조회수를 올리기 위한 자극적인 글이나, 돈을 받고 하는 광고 글, 그리고 상업적인 목적으로 하는 글, 영양가 없는 불필요한 글까지 섞여 원하는 검색 결과를 찾기에는 오히려 더 힘들어진 셈이죠. 그래서 사람들은 이제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콘텐츠를 잘 믿지 않습니다. 단적인 예로 블로그에 올라온 후기는 모두 광고인 것을 알면서도 본다고 얘기하듯이요. 물론 포털들도 이러한 문제점을 알고 검색 기능을 개선해 양질의 글을 올리게 유도하고 있지만, 아직까진 자체 정화작업이 힘든 것처럼 보입니다.
아무나 가입할 수 있지만, 아무나 글을 발행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브런치는 폐쇄형 플랫폼이기 때문에 가입 전에 미리 글을 쓸 사람이 누군지를 파악하고, 이 사람이 플랫폼 내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지 판단해 가입 심사 결과를 통보합니다. 또 절대 플랫폼 콘텐츠 내에서 광고를 붙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단계를 하나 둘 거치니 홍보 콘텐츠나 파워 블로거 등 광고성 콘텐츠는 상대적으로 배제되었고, 나름대로 글을 잘 쓴다는 사람들이 모여 읽을만한 글들이 많이 탄생하면서 브런치의 콘텐츠에 대한 신뢰도는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물론 네이버 포스트도 이와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려고 등장했으나 광고 없는 양질의 정보를 얻기에는 브런치가 조금 더 유익하다는 이미지를 선점했죠. 저 또한 브런치 안의 글은 잘 쓰인 글이라는 나름의 편견(?)이 생겼고, 매거진의 여러 콘텐츠 기고자분들을 찾을 때도 브런치를 유독 많이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브런치 속에서 발굴해 저희 매거진에 콘텐츠를 연재하시는 분들도 많았답니다. 그만큼 많은 분이 브런치는 믿고 보는 글이라고 생각하시죠.
만약 이런 브런치에 우리 숙소의 이야기나 후기 콘텐츠가 올라온다면 사람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숙소의 운영 철학, 공간에 담긴 진심 등을 정말 잘 표현한 콘텐츠라면 숙소에 매력을 느끼고 기억할뿐더러, 광고가 아닌 순수한 객관적 후기라면 우리 숙소에 대한 믿음을 줄 수 있지 않을까요? 혹은 직원을 모집하거나, 동업 혹은 투자를 구하거나, 숙소의 조력자가 필요할 때에도 이러한 콘텐츠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작가 신청’을 통해 작가로 선정되어야 글을 발행할 수 있는 폐쇄형 플랫폼, 브런치
카카오 브런치는 글만 잘 쓸 수 있다면 많은 것들을 해낼 수 있는 긍정적인 플랫폼입니다. 물론 글을 쓰는 것이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는 카카오 브런치가 낯설 수도, 어려울 수도 있겠지요. 또 그만큼 카카오 브런치가 가지고 있는 단점들이 있기에 저도 카카오 브런치를 메인 마케팅 채널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가지 실제 운영 팁보다 브런치를 마케팅 채널로 운영하면 좋은 점을 위주로 글을 풀어보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글쓰기를 좋아하고, 잔잔하게 우리 숙소에 대한 글을 꾸준히 누군가에게 노출하고 싶고, 이 채널을 추가로 운영할 여력이 있으시다면 카카오 브런치는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마케팅 채널로서의 카카오 브런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네이버 카페 마케팅으로 다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재목차]
2019.01 SNS 마케팅, 그게 뭔데?
2019.02 SNS 마케팅을 하는 이유와 성공 전략
2019.03 SNS 마케팅 채널 알아보기
2019.04 간단한 숙소 SNS 마케팅 (1) : 페이스북
2019.05 간단한 숙소 SNS 마케팅 (2) : 카카오 플러스 친구
2019.06 간단한 숙소 SNS 마케팅 (3) : 카카오 브런치
2019.07 간단한 숙소 SNS 마케팅 (4) : 네이버 카페
2019.08 간단한 숙소 SNS 마케팅 (5) : 네이버 모두
2019.09 간단한 숙소 SNS 마케팅 (6) : 네이버 블로그
2019.10 간단한 숙소 SNS 마케팅 (7) : 인스타그램
2019.11 간단한 숙소 SNS 마케팅 (8) : 유튜브
2019.12 이외 마케팅 활용 팁 :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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